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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닉’ 북미서만 박스오피스 1위…국내 반응은 ‘썰렁’
입력 2020-02-18 0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수퍼 소닉' 개봉 첫 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매출액 570만 달러를 돌파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수퍼 소닉'은 개봉 첫 주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 570만 달러의 성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박스오피스 성적 역시 1억 달러를 돌파, 17일 기준 북미 흥행 수익이 700만 달러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존재감이 기대 이하인 상황. 누적관객수 10만 미만 관객을 기록, 박스오피스 순위 역시 개봉 이후 줄곧 7위에 머물다 5위로 상승했지만 존재감은 미미하다.
'수퍼 소닉'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천재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소닉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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