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BTS 관련 급등 종목 이렇게 매수하면 10만원 이득
입력 2020-02-18 08:30 
K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탕소년단(BTS) 컴백 기대감에 관련주가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주요 주주인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둔 디피씨(+16.34%)의 주가가 급상승중이다. 17일 전 거래일보다 1,650원 오른 11750원으로 장 마감했다.

일본 자회사 디지털 어드벤처가 BTS와 일본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고 사업 중인 키이스트(+5.19%)도 함께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BTS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제작을 앞둔 초록뱀미디어도 전날 대비 405원(30.00%) 상승한 1755원으로 상한가에 도달했다.
한편 주식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BTS의 정규 4집 앨범은 21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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