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메프, 2020 알렌 워커 내한공연 티켓 판매
입력 2020-02-18 08:19 
[사진 제공 : 위메프]

위메프는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알렌 워커의 내한공연 티켓을 18일 낮 12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켓 가격은 ▲R석 13만2000원 ▲S석 11만원 ▲스탠딩 11만원이다. 알렌 워커의 내한공연은 오는 4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알렌 워커는 머리를 뒤덮은 검은 후드와 얼굴의 절반을 가리는 검은 마스크가 상징적인 아티스트다. 지난 2014년에 발표한 곡 'Fade'를 비롯해 ▲Sing Me To Sleep ▲Alone ▲Tired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에는 지난 2017년 페스티벌로 첫 내한한 이후 단독 공연과 국내 다수 페스티벌을 통해 4년 연속 한국을 찾고 있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 팀장은 "알렌워커는 전 세계 페스티벌에 500회 이상 참여하며 페스티벌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라며 "EDM씬을 대표하는 트렌드 아티스트인 알렌워커 내한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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