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 주재 쇠고기 검역관 이번 주부터 활동
입력 2009-02-01 07:41  | 수정 2009-02-01 07:41
미국에 주재하면서 쇠고기 도축장의 위생 설비 점검을 맡게 될 한국 정부의 검역관이 이르면 이번 주부터 활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우리 정부가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 총영사관 등 2곳에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검역관을 다음 주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샌프란시스코와 가까운 새크라멘토나 시카고 인근에 도축장 시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우리 정부의 집중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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