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연쇄살인 6건 현장검증, 오늘부터 진행
입력 2009-02-01 06:51  | 수정 2009-02-01 14:41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저지른 살인 혐의 7건 가운데 6건의 사건에 대한 현장검증을 오늘(1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합니다.
경찰은 지난 2006년 실종된 군포 노래방 도우미 배 모 씨 등 3명에 대한 현장 검증을 오늘 진행하고 나머지 3명에 대한 검증은 내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6명에 달해 현장검증을 하루에 진행하기 어려워, 검찰 송치일을 하루 늦추고 이틀 동안 현장검증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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