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혐의로 1·2심 재판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던 'PC방 살인범' 김성수가 지난해 12월 대법원에 상고 취하서를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성수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말다툼이 붙은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8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성수는 지난 2018년 10월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말다툼이 붙은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8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