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1시 주요뉴스
입력 2009-02-01 00:58  | 수정 2009-02-01 00:58
▶ 시신 2구 신원 확인…첫 빈소 차려
연쇄살인범 강호순의 자백으로 수습된 시신 4구 중 피해여성 2명의 신원이 확인된 가운데, 김 모 씨의 빈소가 처음으로 차려졌습니다.

▶ '22개월 공백기' 추가 범행 여부 수사
경찰은 연쇄살인범 강호순이 5차례 연쇄살인 이후 22개월 공백 기간 동안 추가 범행이 있는지 여부를 캐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 '용산참사' 압수물 분석...추모집회
'용산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은 경찰의 과잉진압 의혹과 관련한 증거물 분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도심에서는 용산참사에 대한 희생자 추모집회가 열렸습니다.


▶ 어선 전복·연락 두절…13명 실종
울산과 경남 홍도 부근에서 선박 두 척이 연락이 끊기거나 파도에 뒤집혀 13명이 실종됐습니다.

▶ 이 대통령 "내년에 희망의 싹 보여줘야"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와 관련해 "내년에는 희망의 싹을 보여줘야" 한다며 내년에도 경제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 북 "한미, 1월 180여 회 공중정탐"
북한은 국군과 미군이 1월에 모두 180여 차례 북한에 대한 공중정탐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허정무 호, 두바이서 '적응 훈련' 시작
이란과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앞둔 허정무 호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 전국 맑고 포근한 '봄날씨'…낮 최고 10도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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