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진웅, 아빠됐다…결혼 7년만에 득녀 `경사`
입력 2020-02-17 1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조진웅이 아빠가 됐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조진웅이 결혼 7년만에 오늘(17일) 득녀했다. 조진웅의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조진웅은 2013년 11월 9일 7년 간 교제한 현재의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진웅은 지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 '독전'(감독 이해영)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퍼펙트맨'(감독 용수) '블랙머니'(감독 정지영) 등에 출연했다.
조진웅은 오는 4월부터 영화 '대외비' 촬영을 시작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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