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이스크림 홈런, 신학기 앞두고 누적 정회원 43만 돌파
입력 2020-02-17 18:09 
교육박람회 아이스크림에듀 부스 현장

17일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조용상)가 올해 1월 기준 누적 정회원 수 4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스크림 홈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홈러닝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홈런은 초등 스마트홈러닝 시장에서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기 위해, 초등 부문 정회원 10만 명을 바탕으로 아래로는 '리틀 홈런', 위로는 홈런 중등 학습 서비스를 공식 출시한다.
특히 3월부터는 '홈런 AI 수학', '홈런AI 영어'를 출시하고 온라인 커머스 사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홈러닝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올해 펼쳐지게 될 새로운 시도들은 아이스크림에듀가 미래를 어떤 모습으로 설계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서막이 될 것"이라며 "올해 진행되는 신사업과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홈러닝 최강자로서 입지를 다지는 해가 될 것이다"고 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2011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홈러닝 서비스를 개발하고 선보였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는 물론 코딩, 과학실험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개인별 맞춤 학습 분석 서비스인 '홈런 AI생활기록부' 등을 통해 정교한 학습 데이터 분석을 제공한다.
[신혜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