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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2kg 감량·현재 53.7kg”…다이어트 끝내고 짜장면 흡입
입력 2020-02-17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폭풍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혜리는 지난 14일 "1개월 다이어트 챌린지 끝~ 짜장면 먹으러 가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2020년 새해 목표로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한 혜리는 1월 6일부터 2월 1일까지 열심히 다이어트에 도전해 약 2kg 감량에 성공했다.
다이어트를 끝낸 혜리는 지인들과 중국집을 방문해 해물 누룽지탕과 민트크림 중새우, 탕수육, 맨보샤를 시켰다. 그는 "먹는 즐거움을 갑자기 잃는다고 생각하니 삶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하기도.
이내 음식이 나오자 맛있게 먹던 혜리는 마지막으로 짜장면 먹방에 나섰다. 그는 입 안 한가득 짜장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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