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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헨리 닮았다는 말 많이 들어"(`컬투쇼`)
입력 2020-02-17 15: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이 자신의 외모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제훈이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제훈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별명이 밀크남이다. 하얘서 그런가?"라고 물었고, 이제훈은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한 청취자는 "콧날과 턱날에 정말로 사과가 깎일 것 같다. 진짜 높다"라며 "눈썹도 너무 잘생겼다"라고 말했고 김태균은 공감했다.

이어 김태균은 "헨리 느낌도 있다"라고 말했고, 이제훈은 "헨리와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동의했다.
한편 이제훈은 영화 '사냥의 시간'에 준석 역으로 출연한다. 오는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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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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