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 씨 추가 범죄 부인…시신 발굴
입력 2009-01-31 14:56  | 수정 2009-01-31 14:56
부녀자 7명을 연쇄 살해한 강 씨가 추가 범행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죄심리분석관과 함께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를 집중 추궁했지만 강 씨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31일) 내로 강 씨의 범죄 사실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여죄 사실을 밝히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2007년 실종된 김 모 씨의 시신이 묻혀 있는 화성시 인근 골프장 발굴작업은 골프장의 규모가 5만 평에 달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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