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 프랑스산 와인 즐겨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은 포도주는 프랑스산이었고 칠레와 이탈리아산도 즐겨 마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포도주를 수입한 나라는 프랑스로, 전체 수입금액의 40%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칠레산과 이탈리아산, 미국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체 포도주 수입 물량은 줄었지만, 고환율에다 가격대가 높은 포도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입 금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