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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엑스원 정산서 오늘(17일) 발송…정산 곧 이뤄질 것"
입력 2020-02-17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엑스원(X1)의 정산금 관련, Mnet 측이 당일 정산서 발송 계획을 밝혔다.
Mnet 측은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엑스원의 정산 관련해 이미 각 소속사와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중이었으며 금주 내 정산서 발송할 예정이었다"면서 "오늘(17일) 중으로 정산서가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엑스원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데뷔, 활동을 이어왔으나 안준영 PD, 김용범 CP 등 제작진의 순위 조작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면서 지난 1월 끝내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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