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동건♥` 고소영 SNS 근황...눈위에 새긴 `소영`
입력 2020-02-17 10:47  | 수정 2020-02-17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정원 나무에 눈이 내린 모습과 햐얗게 쌓인 눈 위에 '소영'이라고 새긴 이름이 보인다.
고소영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게재한 것은 지난 1월 3일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평소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으나, 지난달 초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차단한 뒤 새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아 팬들이 안부를 궁금해 했다.
한 달 만에 전해진 고소영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반가워했다. 앞서 고소영은 한 미용실에서 지인과 찍은 사진이 다른 계정에 의해 공개되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 1남 1녀를 뒀다. 지난달 가족과 하와이 여행을 다녀왔다.
stpress3@mkinternet.com
사진|고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