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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한석준 딸 사빈 공개…윌리엄 "천사 같다"
입력 2020-02-17 08:35  | 수정 2020-05-17 09:05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한석준 아나운서의 딸 사빈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어제(16일) 방송된 '슈돌'에서는 한석준 아나운서의 집에 방문한 윌벤져스 형제가 한석준의 딸 사빈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난 2018년 10월, 44살 나이에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한 한석준은 육아고수 샘 해밍턴에 S.O.S를 청했고, 샘과 윌리엄, 밴틀리는 한석준의 집에 방문했습니다.

이날 아빠 샘과 함께 한석준의 집을 찾은 윌리엄은 사빈이에게 푹 빠졌습니다. 윌리엄은 샘에게 사빈이 볼수록 너무 귀엽다.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고, 샘의 허락이 떨어지자 사빈이를 살며시 안아줬습니다. 윌리엄은 "사빈이 천사 같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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