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를 잊어주세요" 의미심장한 글 남긴 안재현, 함께 올린 사진 눈빛은…
입력 2020-02-17 08:16 
[사진출처 = 안재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현(33)이 이미심장한 글을 온라인에 남겨 네티즌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안재현은 지난 16일 새벽 인스타그램에서 "날 잊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안재현이 반항기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구혜선(36)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안재현 측은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으며, 구혜선 측은 "더 이상 가정을 지키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면서 반소를 제기했다. 최근 구혜선은 영국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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