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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움직이는 카메라에 놀라움 “요즘 세상 좋아졌다”(집사부일체)
입력 2020-02-16 19:03 
‘집사부일체’ 김남길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김남길이 바뀐 예능 촬영장에 놀라움을 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김남길과 한옥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은 내가 오디오 가이드로 북촌에 대해 녹음하면서 한옥 게스트 하우스를 가보고 싶었다”며 오늘 같이 하는 김에 함께 가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우리나라 한옥의 정취가 좋다. 기본적으로 100년 이상은 가지 않나. 너무 예쁘고 좋다”고 동의했다.


이후 게스트하우스에 들어선 김남길은 자동으로 움직이는 카메라를 보고 이거 왜 움직이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승기는 홍채 인식이다”고 농담을 건넸고 이를 믿은 김남길은 요즘 세상이 정말 좋아졌다”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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