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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튼 `강이슬 머리에 얼굴을 쾅` [MK포토]
입력 2020-02-16 18:52 
매경닷컴 MK스포츠 (부천체육관)=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19-2020 WKBL 하나은행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하나은행이 선두 KB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해 공동 3위에 올라섰다.
하나은행은 강이슬과 마이샤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KB 쏜튼이 4쿼터 후반 하나은행 강이슬을 수비하던 중 강이슬의 머리에 얼굴을 맞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B는 7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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