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오는 4월 이전에 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고다마 가즈오 일본 외무성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고다마 대변인은 일-미 양국은 4월 2일로 예정된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이전에 적절한 날짜가 언제일지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며, 정상회담 장소는 미국이 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앞서 지난 28일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른 시일 안에아소 총리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
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다마 대변인은 일-미 양국은 4월 2일로 예정된 주요 20개국 정상회담 이전에 적절한 날짜가 언제일지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며, 정상회담 장소는 미국이 될 확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앞서 지난 28일 아소 다로 일본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른 시일 안에아소 총리를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
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