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윤증현 내정자, 양평 땅 매입…청문회 논란 예상
입력 2009-01-30 20:32  | 수정 2009-01-31 18:18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가 부인 명의로 농지를 매입한 것으로 밝혀져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윤증현 내정자는 지난해 12월 부인 이 모 씨 명의로 경기도 양평에 밭 1,200여 제곱미터를 매입해 농지취득자격증명서까지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윤 내정자 측은 공직에 가지 않을 생각으로 지난해 땅을 매입했으며, 죽은 자식의 수목장을 조성할 예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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