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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옹성우, 아르헨티나 소녀팬 환호하게 한 존재감
입력 2020-02-15 20: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옹성우가 아르헨티나 소녀팬들에게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는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난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의 모습을 그렸다.
멤버들은 12시간 만에 경유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갔다. 이어 14시간을 비행한 끝에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했다.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멤버들은 게이트에서 펼쳐진 소녀 팬들 환대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옹성우의 팬들이었다. 강하늘은 "조용히 우리끼리 가는 건줄 알았는데 환대에 깜짝 놀랐어"라고 밝혔다.
한편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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