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다음 달부터 은행에 대한 자기자본 규제를 더 이상 강제하지 않고 탄력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BIS 비율 산정이 끝났다며 앞으로는 비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이 자기자본비율 12%를 맞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분간은 가이드 라인을 유지하라고 권고할 계획이 없지만 은행 건전성이 악화되면 다시 권고안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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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BIS 비율 산정이 끝났다며 앞으로는 비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주요 시중은행이 자기자본비율 12%를 맞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당분간은 가이드 라인을 유지하라고 권고할 계획이 없지만 은행 건전성이 악화되면 다시 권고안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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