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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테인 천사"…김태희, `하이바이, 마마` 스태프 200명에 초콜릿 선물
입력 2020-02-15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태희가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스태프 전원에게 초콜릿을 전달했다
김태희는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이바이, 마마! 스태프 200여 명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김태희는 바쁜 촬영에도 짬을 내어 직접 초콜릿과 리본을 구입, 하나하나 포장까지 손수 했다고. 김태희는 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는 제작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려고 이같은 아이디어도 냈다.
김태희는 직접 준비한 초콜릿 선물을 보조출연자, 버스 기사 등 곳곳에서 ‘하이바이 마마를 위해 애쓰는 이들까지 두루 챙기는 소탈함을 보여줬다.
한편,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를 그린다.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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