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3일 지역 보건의료단체장들과 서울 신사동 '한일관'을 찾았습니다.
코로나19 3번, 6번 확진자 방문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한일관은 지난 6일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당시 두 확진자를 응대한 직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가게 매출은 평소의 30%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치과의사 출신인 전 의원은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이틀 정도면 소멸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나친 걱정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역경제가 침체돼서는 안 된다"면서 "예방 수칙을 잘 지킨다면 동네 가게와 식당을 이용해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
코로나19 3번, 6번 확진자 방문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던 한일관은 지난 6일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당시 두 확진자를 응대한 직원 4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가게 매출은 평소의 30%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치과의사 출신인 전 의원은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는 대부분 이틀 정도면 소멸해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나친 걱정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역경제가 침체돼서는 안 된다"면서 "예방 수칙을 잘 지킨다면 동네 가게와 식당을 이용해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