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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뇌섹녀 장도연의 시티라이프...‘신문+일기+영어라디오’
입력 2020-02-15 00:0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장도연의 시티라이프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이날 아침 일찍 일어난 장도연은 아침으로 먹을 고구마를 불에 올려놓고 현관문으로 나갔다. 현관문에서 도착한 신문을 꺼낸 장도연은 신문을 읽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신문 1면을 읽다가도 광고를 집중해서 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문을 읽다가 몇 분 만에 신문을 덮어버리기도 했다. 이어 하루 일기를 쓰기 시작한 장도연은 밀린 일기를 쓰면서 한두 문장으로 내용을 채워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아니 저렇게 힘들어하는 거면 왜 저렇게 하는 거냐”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예전에 신동엽 선배가 매일 일기 쓰고, 신문 보며 삶이 달라진다고 했다. 그래서 따라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 선배도 계속 저렇게 하냐고 묻자 장도연은 그건 저도 잘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이동 중에도 영어 라디오를 틀고 영어를 따라하기도 했다. 쉴 틈없이 영어 스피킹을 따라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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