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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수술 후 퇴원 "식칼이 발에 떨어지는 대참사"
입력 2020-02-14 1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인기 유튜버 헤이지니가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았다.
헤이지니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식칼이 발에 떨어지는 대참사로 지니는 아킬레스건 수술 후 퇴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에게 매번 영상에서 칼은 어른이와 함께하는거라며!! 지니는 어른이라며!!! 괜찮다고 외쳤는데...하핫..."이라며 "친구들 모두 건강조심하세요. 지니는 괜찮아요"라며 걱정하고 있을 팬들을 안심시켰다.
헤이지니는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선두주자로 22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다. 장난감을 가지고 리뷰하는 영상을 주로 공개하고 있으며 아이들에게는 '초통령'으로 불린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헤이지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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