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치어리더 안지현과 야구선수 박효준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오늘(14일) 마이데일리는 안지현과 박효준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안지현과 박효준은 각자의 SNS에 서로의 별명으로 추정되는 '혀니혀니', '호이호이'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야구 팬들 사이에서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습니다.
박효준은 현재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팀인 트렌튼 선더에서 활약 중이며 안지현은 지난 2017~2018년 두 시즌 동안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현재는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 등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