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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측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
입력 2020-02-14 17:19 
고아라 ‘도도솔솔라라솔’ 출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배우 고아라가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4일 오후 MBN스타에 고아라가 ‘도도솔솔라라솔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고아라는 극 중 피아니스트 구라라 역을 제안받았다. 구라라는 철딱서니 없고, 자신만만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졌다. 진지한 분위기에도 돌발 행동으로 산통을 깨는 해맑은 인물이다.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김민경PD와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드라마로, 집안의 몰락으로 삶의 바닥에 떨어진 러블리 피아니스트가 거친 미스터리 프리타를 만나 웃고 울고 사랑하며 서로에게 깊은 의미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SBS 드라마 ‘해치 이후 약 1년 반 만에 고아라가 ‘도도솔솔라라솔로 안방극장에 복귀를 하게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고아라는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해치에서 여지 역으로 열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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