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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쿠키 먹방에 행복…"해피 발렌타인, 다 먹어버릴까?"
입력 2020-02-14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해밍턴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쿠키먹방을 선보였다.
샘 해밍턴이 운영하는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14일 "해피 밸런타인데이. 나도 도왔다면 도운 건데 잘 때 들어보니까 아침에 다 누구 준다고 한 것 같아 불안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났어요"라며 "밖에 깜깜한 거 보이시죠? 아 아까워. 다 먹어버릴까?"라는 글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형형색색의 쿠키들 앞에 앉아 쿠키를 들고 있다. 고사리 같이 작은 손으로 얼굴만한 쿠키를 야무지게 먹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귀엽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쿠키 반죽 기계 앞에 서서 반죽을 돕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깜찍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많이 먹어 이쁜 벤틀리", "쿠키 만드느라 수고했어. 어여 자렴", "우리 먹틀리, 먹는 모습도 사랑스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와 형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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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틀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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