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현경♥박성훈 "서로에게 시너지가 된다" 애정 '뿜뿜'
입력 2020-02-14 13:59  | 수정 2020-02-21 14:05

3년째 공개연애 중인 37살 배우 류현경과 35살 배우 박성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녀의 신작 ‘기도하는 남자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인 관련 질문에 숨김없이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류현경은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박성훈에 대해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의지가 많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 박성훈은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왔습니다. 최근 Tvn의 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에서 서인우 역으로 분해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차기작으로는 KBS의 드라마 '출사표'를 검토 중입니다.

류현경은 연기 얘기를 하며 서로에게 시너지가 된다. 든든하다. 잘 만나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나를 지탱해 주는 건 엄마 그리고 엄마가 물려준 긍정적인 마음,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고도 했습니다.

류현경의 신작 '기도하는 남자'는 오는 20일 개봉합니다. 류현경은 극중 유혹에 흔들리는 목사의 아내 정인 역할을 맡아 ‘명품 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열연을 펼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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