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손보, 농가에 코로나19 확산 예방 마스크 전달
입력 2020-02-14 13:34 

NH농협손해보험은 경북 예천군 소재 예천농협을 찾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염증 확산 방지를 취지로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경북 예천농협, 경기 일죽농협, 전남 천지농협에 전달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예방 물품이 필요한 곳에 손세정제와 마스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고령층이 많은 농촌지역 노인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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