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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다이어트 도전 “제이쓴 2세 갖고 싶어 노력”
입력 2020-02-14 11:00 
홍현희 다이어트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습관 성형 장기 프로젝트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건강한 보디 디자인‘ 1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준하, 홍현희, 조세호, 전현무가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결혼하고 나니까 책임이 생겼다”며 2세를 갖고 싶다. 나와 아이를 위해”라고 말했다.

상담 후 전문가는 홍현희에게는 식사 전 양치와 어린이 식판 식사가 1, 2주 차 솔루션으로 제시했다.


이후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캠핑장을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는 한 가지 속상한 게 뭐냐면, 내가 날씬할 때 방송 스케줄이 없다”며 내 건강한 모습을 한 번도 못 보여줬다. 시청자들한테. 원래 내 모습을”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먹는 걸 대중들이 좋아해 준다. 주변에서 먹는 거로 ‘귀엽다, ‘복스럽게 먹는다 하니 더 먹게 된다”며 그러고 나면 몸이 너무 힘들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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