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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결·남도현 "음방 무대 못 오를 줄 알았는데…꿈같다" 감격
입력 2020-02-14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이한결, 남도현(H&D)이 음악방송 출연에 대한 감격 소감을 밝혔다.
이한결, 남도현(H&D)은 지난 5일 남도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신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발매하고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음악방송에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한결, 남도현(H&D)은 음악방송 첫 출연 후 "다시는 음악방송 무대에 못 오를 줄 알았는데 마치 꿈을 꾸는 것 같다."라고 전했고 오늘(14일)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공중파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팬들의 사랑에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이한결, 남도현(H&D)은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 첫 번째 팬미팅에 이어 오는 4월 2일(목) 일본 오사카, 4일(토)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고 해외 첫 번째 팬미팅 'Happy Day : Birthday in Japan'이 1만명 모집에 5만명이 응모했다고 전해져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한결, 남도현(H&D)은 14일 KBS2 ‘뮤직뱅크는 물론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신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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