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재홍, 능숙한 요리실력→흥 폭발노래까지 기대(트래블러)
입력 2020-02-14 09:22 
안재홍 사진="트래블러-아르헨티나" 방송 캡처
배우 안재홍이 ‘트래블러-아르헨티나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JTBC 새 예능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으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출연해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회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그 속에 담긴 안재홍의 다채로운모습이 눈길을 끈다. 예고편에서 안재홍은 함께 여행을 떠난 두 사람과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모레노빙하에서 만난 여행자들과 ‘salud(건배)를 외치는등 유쾌한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여기 소금, 후추를 조금 넣어줄래?”라며 능숙하게 요리하는 모습으로 ‘안연복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그는 나무에 앉아 와인의 코르크 마개를 시원하게 따는 모습으로 사이다를 선사하는 등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2차 예고편에서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 강하늘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빠빠빠”를 외치며 신나게 노래를 흥얼거려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구 반대편 먼 나라인 아르헨티나로 떠나 구석구석 누비며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아낸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첫 방송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