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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조기입학, 조기졸업…별명이 조기 지니어스"
입력 2020-02-14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크리에이터 오현민이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며 히든브레인으로 활약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는 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MCN 업계의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샌드박스'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도티가 설립한 회사 곳곳을 돌아다니며 히든 브레인을 찾았고, 오현민과 유병재가 선발됐다.
오현민은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출신 크리에이터라는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 오현민은 "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를 조기입학했다"며 자신을 '조기 지니어스'라고 소개했다. 또 "(학교에서) 저를 데려가셨다”고 표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현민은 현재 고스펙 두 명의 대결을 다룬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며 문제를 직접 만들어 출제한다고 밝혔다. 오현민은 "2주에 한 번씩 촬영하는데 다섯 문제씩 출제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며 "일부러 수리를 배제하고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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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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