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안재홍이 여행 중 눈물을 글썽였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옹성우는 강하늘, 안재홍과 여행 중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여행이 끝나고 오기 직전에 형들과 피자와 맥주는 한 잔 했다"면서 "재홍이 형이 다시 오고 싶다고 눈물을 글썽이더라. 빛을 받아서 촉촉하게 보인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재홍은 "제가요?"라고 반문하면서 "소고기를 먹고 아르헨티나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격과 맛"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안재홍이 여행 중 눈물을 글썽였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옹성우는 강하늘, 안재홍과 여행 중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여행이 끝나고 오기 직전에 형들과 피자와 맥주는 한 잔 했다"면서 "재홍이 형이 다시 오고 싶다고 눈물을 글썽이더라. 빛을 받아서 촉촉하게 보인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재홍은 "제가요?"라고 반문하면서 "소고기를 먹고 아르헨티나에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가격과 맛"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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