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신천동 주차장 진입 차량에서 불…주민 수십 명 대피
입력 2020-02-14 08:00  | 수정 2020-02-14 08:41
어제(13일) 저녁 7시 10분쯤 서울 신천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진입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840만 원가량의 피해가 났고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 경사로를 내려가다가 갑자기 차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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