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 한국건설경영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
입력 2020-02-13 14:57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 오늘(목)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건설경영협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1992년 출범한 한국건설경영협회는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24개 대형 건설사를 회원으로 둔 협회로,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설 사업 발전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회원사 대표 만장일치로 선출된 하석주 대표이사는 오는 2023년 2월까지 3년 동안 대형건설사들의 수장으로 활동합니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면서 "우리 건설 산업과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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