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럽지` 최송현→이원일♥김유진·지숙♥이두희, 베일 속 리얼 커플들 출격(종합)
입력 2020-02-13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의 세 커플이 결정됐다.
'부럽지' 관계자는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송현이 공개 연애 중인 연인과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지난해 6월부터 3살 연상의 다이버 강사와 열애,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송현의 연인은 직업외엔 공개되지 않아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부럽지'에서는 공개열애 중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 지숙 이두희 커플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해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PD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연줄을 맡고 있다. 앞서 이원일 셰프는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 출연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달달한 두 사람의 사이를 자랑한 바 있다.

지숙, 이두희 커플은 지난해 10월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그동안 두 사람의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특히 지숙은 최근 배우 서효림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동안 투샷 사진조차 공개된 바 없는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공개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