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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측 “최송현♥다이빙 강사 커플 출연 확정” (공식)
입력 2020-02-13 14:37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 커플 합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배우 최송현 커플이 합류한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측은 13일 오후 MBN스타에 최송현과 다이빙 강사 커플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두 사람은 이미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송현은 2006년 KBS2 32개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환하며 영화 ‘심야의 FM ‘8만원 ‘영건 탐정사무소 등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그는 취미인 다이빙을 해오던 중 다이빙 강사인 연인을 만나 지난해 6월부터 공식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부럽지는 실제 연인들이 출연해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공개 연애 중인 가수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됐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첫방송되며, 방송인 장성규, 장도연, 허재가 MC로 확정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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