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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아킨 피닉스X루니 마라, 아카데미 직후 달달한 햄버거 데이트 [M+★SNS]
입력 2020-02-13 12:18 
호아킨 피닉스 루니 마라 데이트 사진=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연인 루니 마라의 시상식 직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작가 그렉 윌리엄스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카데미 시상식 직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 중에서도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조커(토드 필립스)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호아킨 피닉스의 사진 데이트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호아킨 피닉스는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아카데미 직후 연인이자 약혼녀 루니 마라와 함께 바닥에 앉아 햄버거를 먹으며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여느 연인들과 같은 달달함이 느껴졌다.

한편 호아킨 피닉스와 루니 마라는 영화 ‘Her(감독 스파이크 존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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