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일부터 `정부24`에서 예보 채무정보 조회 가능하다…채무조정 방안 안내도 받아
입력 2020-02-13 10:00 
[사진 출처 = '정부24' 홈페이지 캡처]

채무자들은 오는 14일부터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 24'를 통해 예금보험공사(예보) 채무정보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예보는 파산금융회사 등 채무자들이 공사 홈페이지에서 채무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채무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예보는 13일 파산금융회사의 채무자들이 행정서비스 포털 '정부24'를 통해서도 채무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정부24'는 정부서비스·민원업무·정책·정보 등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행정서비스 통합포털이다.

'정부24'를 통해 채무자들은 파산금융회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채무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다양한 정부·공공기관 서비스와 함께 예보 채무정보 조회를 할 수 있다.
또 해당 홈페이지에서 상담을 통해 채무조정에 대한 방안도 안내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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