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해외 송금 사업 진출을 위해 하나은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사에서 유현국 SBI저축은행 리테일영업본부장, 조종형 하나은행 외환사업단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BI저축은행은 외환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하나은행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해외 송금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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