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일본 콘서트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미나는 지난 11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열린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 공연 무대에 올랐다.
미나는 ‘필 스페셜(Feel Special) 무대에서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모습이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미나의 현재 상태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미나가 많이 안정됐다. 앞으로도 본인 상태를 잘 살펴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나는 불안장애 증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일본 콘서트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미나는 지난 11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에서 열린 트와이스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 공연 무대에 올랐다.
미나는 ‘필 스페셜(Feel Special) 무대에서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 모습이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면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미나의 현재 상태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미나가 많이 안정됐다. 앞으로도 본인 상태를 잘 살펴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나는 불안장애 증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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