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강하늘과 고등학교 동창, 지금은 연락 잘 못해”

신혜선이 강하늘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털어놨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의 주연 배우 신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혜선은 '강하늘'이라는 퀴즈가 등장하자 요즘 가장 핫한 미담제조기”라고 말했다.

이에 DJ김영철이 "두 사람은 고교 동창이라고 하더라. 지금도 자주 연락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혜선은 "(동창은) 맞다. 그런데 지금은 연락을 잘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신혜선이 출연하는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오는 3월 5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