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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유세윤 "중고거래 팁+큰 웃음 드릴것"
입력 2020-02-12 13: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유세윤이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기획 김은정·연출 박범준)은 스타 의뢰인이 MC들과 함께 직접 자신의 물건을 온라인 중고 장터에 올리고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다.
실제 광고회사를 운영 중인 ‘유사장 유세윤은 ‘유랑마켓에서 재치 넘치는 판촉왕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다. MC 서장훈, 장윤정과 마찬가지로 중고거래는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유세윤은 중고거래와 나눔이 또 하나의 긍정적인 소통이 될 것”이라며 진행을 맡은 설렘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함께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를 스타 의뢰인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뮤지가 악기가 많은데, 이걸 거래해보고 싶다”며 적극 추천했다.

이어 ‘유랑마켓의 관전 포인트로 스타 의뢰인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물품과 이를 받는 시청자와의 소통이라고 꼽았다. MC 유세윤은 첫 의뢰인 문정원의 집에서도 중고 물품들에 얽힌 사연에 집중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MC 서장훈, 장윤정과 함께 첫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담당하겠다고 각오를 다진 유세윤은 많은 시청과 관심, 무엇보다 중고거래에 대한 관심과 팁을 얻어 가시라”고 밝혔다.
JTBC ‘유랑마켓은 오는 1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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