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 여동생을 성폭행한 인면수심의 30대 오빠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12형사부는 여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친동생을 10년 넘게 강간해 피해자가 수차례 자살을 기도하는 등 죄질이 너무나도 무겁고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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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12형사부는 여동생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친동생을 10년 넘게 강간해 피해자가 수차례 자살을 기도하는 등 죄질이 너무나도 무겁고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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