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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노천탕 제작 비용 듣고 깜짝…김지철 “내 꿈이었어”(아내의 맛)
입력 2020-02-12 08:11 
신소율 김지철 신혼집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신혼집 짓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신혼집 인테리어 담당자는 노천당 도면이 나왔다”라며 원하신다고 하셔서 기억했다가 도면을 그려냈다”고 말했다.

이에 신소율은 옥상이지 않나. 동파위험도 있지 않나”라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VCR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도 1년 쓰고 안 쓸거다” 차라리 온천탕에 놀러가는 게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김지철은 제가 비염이 있다. 편백나무가 비염에 좋다고 하더라. 꼭 도전해보고 싶다”며 집에 노천탕이 있었으면 한다고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비용은 천만 원에서 천 오백 정도. 가격을 듣고 신소율이 기겁하자 김지철은 피부과 갈 필요 없다. 내 꿈이었다”고 설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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