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김지철, 양평 신혼집 공개 "꿈에 그리던 2층집"(`아내의 맛`)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신소율 김지철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공사 중인 양평 신혼집으로 향했다. 신소율은 "결혼식 전에 계약금을 냈다"면서 "타운하우스다. 현재 공사 중이고, 7~8월 쯤 입주한다. 스몰웨딩으로 아낀 돈으로 신혼집에 올인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완공 전인 신혼집 대신 샘플 하우스를 방문해 신혼집을 미리 그려봤다. 넓은 거실이 1층과 2층에 있고 서재와 침실, 옥상 등이 집에 갖춰져 있는 집을 보던 신소율은 "꿈에 그리던 2층 집"이라면서 "원룸에만 살다 보니까 운동장 같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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